장미꽃 배경의 유치원 단체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담임선생님들은 '여기를 보라'고 애가 타게 애들을 부르고
***선생님은 셔터를 수도 없이 눌러서 겨우겨우
이 한장을 건졌습니다. 참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