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에게(주인공에게 편지쓰기 대회 입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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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칠금초 | 등록일 | 08.07.11 | 조회수 | 22 |
대상 :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칠금초등학교 3학년 3반 장은채 걸리버야, 안녕! 나는 칠금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3반 장은채라고 해. 나는 걸리버 여행기를 읽으면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 배꼽이 빠질 만큼 웃기도 했어. 거인의 나라, 소인의 나라, 말의 나라..' 정말 이런 나라가 있을까? 만약에 만약에 그런 나라가 있으면 나는 소인의 나라를 꼭 가보고 싶어. 작은 소인들이 얼마나 작은지 보고 싶어서 그래. 나는 특히 산 같은 사람의 보고서가 제일 기억에 남아. 손수건을 보고 놀라는 사람은 정말 처음 봐. 그리고 시계안에 사람이 들어 있다고 생각하다니.... 정말 재미있는 사람들이야. 블래퍼스크의 군함에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산 같은 사람이 군함을 끌고 간다면... 정말 무섭고 놀랄것 같아. 그런데 너는 어떻게 아무리 불이 났다 해도 왕비궁에 오줌을 싼다니, 정말 말도 안 된다. 그리고 거인의 나라에서 널 데리고 다니면서 서커스 시키는 사람, 정말 나쁘지? 너도 사람인데, 그 사람은 네가 가엽지도 않나 봐. 어쨌든 소인의 나라, 거인의 나라, 말의 나라.... 모두 재미나게 읽었어. 이런 이야기 준 것 정말 고마워. 그럼, 잘 지내. 안녕~! - 2006년 5월 23일 너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은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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