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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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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작성자 이영주 등록일 12.08.26 조회수 36

어제 엄마가 나가셨는데 빨래가 다 되었길래, 어떻 할까 고민하다가 널어 놨다.

그랬더니 엄마가, 힘들었는데 고맙다고 다음에도 부탁한다고 하셨다.

다음에도 좀 더 열심히 빨래를 널어서 엄마를 기쁘게 해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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