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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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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윤태한
작성자 윤태한 등록일 12.07.04 조회수 49

오늘 엄마께서 하시는 일을 체험해 보기 위해 엄마가 하시는 설거지를 해 보았다, 오랜만에해본 설거지는 팔이 아프고 손도 시렸다. 이렇게 힘든일을 엄마는 하루에3번이나 하신다니...... 눈물이 핑 돌았다. 우리는 엄마가 매일 이렇게 힘드신지도 모르고 매일 다투기만 했다. 엄마는 그것을 감당하시느냐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제부터는 형과도 싸우지 않고 매일 "허리가 아프다."라고하시는 엄마께 시원한 안마를 해드리고 싶다. 그리고 가끔씩 힘든 설거지와 집안일을 형아랑 내가 한번해서 엄마를 하루 푹~~~~~ 쉬게 해드리고 싶다. "엄마 그동안 저희 봐주시는 동안 힘드셨죠? 그 때는 제가 철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제는 엄마한테 어리광만 부리지 않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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