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험을 봤다. 정말 어려웠는데 난 정말 진짜 어려웠다. 그래도 포기하지말자!!라는 생각 포기는 배추를 셀때 쓰는 말이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했는데;; 왠일;; 영어 서답형 문제 3,4번 찍어서 틀린것 같아!!!!으악!!!!그래도엄마,아빠가 기분좋으시게 선의의 거짓말을 해드렸다.시험 잘본것 같다고....근데 진짜 못본것 같아 !!!!!!!으악!!!!!작년 선배들은 평균90점으로 학교 일등했는데 나는 왠지 나땜에 학교 등수를 떨어뜨린것 같다.... 그래서 어제 시험끝나고 집에 와서 학원에서 열공하고 집에서 새벽 4시까지 일어나 공부하고 7시에 일어나 학교에 와서 지금 효행일기를 쓰고 있는것이다. 아 그넘에 시험땜에.... 암튼 내가 선의의거짓말을 해서 엄마,아빠가 기분이 좋으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