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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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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6-3
작성자 최규현 등록일 12.06.27 조회수 39

어....나는 어제 엄마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그러니까....안마를 해드렸다. 엄마가 해달라는 건 아니였는데 내가 자진해서...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근데 엄마가 요즘 그렇지 않아도 다리가 잘 붓고 아팠다며 고맙다고 하셨다. 손이 좀 아프긴 했지만 그래도 엄마가 시원해 하셔서 기분좋게 했다. 앞으로도 엄마를 많이많이 안마해드려야겠다. 음.. 어쩔땐 아빠도......그리고 저녁을 내가 차려드렸다. 카레를 먹었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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