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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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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
작성자 김소은 등록일 12.06.27 조회수 41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날이라서 아빠를 도와드렸다.  아빠의 다리를 주물러 드리는데 아빠가 조금만 세게해도 아프다고 그러셔서 세게할수도 없고, 약하게할수도없어서 조금 난감했다...  아빠의 다리를 오랜만에 주물러 보니 단단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아빠의 다리를 주물러 드리고 아빠의 신발을 깨끗히 닦아드렸다. 반짝반짝광이 난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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