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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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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작성자 조수빈 등록일 12.06.10 조회수 33

오늘은 엄마와 함께 할머니 댁에 앵두를 따러 갔다.

할머니께서 어서 오라고 하시면서 앵두를 따기 시작했다.

근데 갑자기 앵두에서 자석 귀고리를 사면 나오는 자석 같은 게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할머니!이게 뭐에요??"

"그냥 먹어도 돼는 거야.어라??잠깐만.이거 벌레 알인데...에잇!"

다음에 엄마께서 오셨다."와~!많이도 열렸네~!!"

엄마와 할머니 께서는 앵두따는 법을 알려 주셨다.

그래서 힘드시게 하지 않고 내가 따서 많이 힘드시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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