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효행일기
작성자 김광일 등록일 12.06.03 조회수 30
할아버지의 손을 마사지 해드렸다. 할아버지의 손은 약간 갈라지고 갈라진 틈에 흙이 들어가 손이 더럽고 오늘 한 옥수수 씨앗에 약을 뿌린 것을 만져서 손이 붉었다. 할아버지 손과 내 손을 비교해보니 엄청나게 차이가 있었다. 할아버지 손은 흙이 있고 상처가 있고 붉은 손이고 내 손은 그냥 멀쩡한 손이 었다. 그걸 보고 나는 '할아버지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시는구나!' 라고 느꼈다. 나중에는 할아버지의 손을 많이 마사지를 해드리고 할아버지가 매일 건강하시라고 소원을 빌어야겠다. '할아버지 오늘도 건강하게 일 잘 다녀오시고 매일 건강하세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이전글 <효행일기 이동희>
다음글 3-1오기석의효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