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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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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작성자 조수빈 등록일 12.06.03 조회수 35

어제 역사외교대사가 되어서 서울에 갔다. 역사외교홍보대사는1시부터시작해서5시에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도 하기 싫다고 떼쓰지도 않고 쉬는 시간에는 엄마께서 말씀하신 대로 꼬박꼬박 화장실을 다녀오고 시간에 맞게 들어갔다. 그리고 강의 들을때 졸거나 장난치지 않고 집중해서 들었다.엄마,아빠께서는 바쁘신데도 서울에 오셔서 나를 기다려주셨다."엄마!아빠! 너무 재밋어요~다른 강의 들을 때도 이제 집중해서 잘 들을게요"이 소리에 아빠 엄마께서는 환하게 웃으셨다. 엄마,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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