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외할머니댁에 가셨다!!!
난 엄마께 전화를 드렸다.
엄마께서 자던 목소리로 "우리 딸 왜? 전화했어?"라고 하셨다..
난 반가운 목소리로 "안녕히주무셨어요?"라고 말씀을 드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