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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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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3번 이환희
작성자 이환희 등록일 12.05.30 조회수 37

어제 나는 저녁을 먹고나서 상을 치웠다. 어제는 국을 먹어서 밥상에 국이 흘려져 있었다. 엄마가 잠깐 나가셔서 내가 치우기로 했다. 일단 상에 놓여진 반찬들의 뚜껑을 닫았다. 뚜껑이 없는것은 랩으로 씌웠다.  그리고 냉장고 문을 열어서 반찬들을 하나씩 넣었다. 넣고 나니 국만 남아있었다. 국은 가스레인지 위에다가 올려놓고 국 받침대는 고리에 걸어놓았다.그리고 나서 행주를 물에다가 풀어서 한번 쭉 짜고 밥상을 닦았다.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났다.그리고 엄마가 들어오셧다. 깨끗이 치웠다고 칭찬을 들었다. 나는 괜히 으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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