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반 최규현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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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규현 | 등록일 | 12.05.30 | 조회수 | 29 |
어제 내가 바닥에 배를 깔고 누워서 놀고있는데 아빠가 집안일좀 도우라고 잔소리를 하셔서 일단 내 방 청소부터 하고, 그 다음엔 좀 많은 설겆이를 했다. 설겆이할때 계속 물튀기고 막 어려워가지고 진심 힘들었다 그래도 씽크대에 수북히 쌓여있던 설겆이감이 다 사라지니까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엄마가 들어오셔서 내가 팥빙수를 해드리고 팔이랑 다리를 주물러 드렸다. 우리 집에 안마기가 있긴한데 엄마가 그냥 그걸 썩혀두고계신다........ㄷㄷㄷ 그래도 엄마가 시원하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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