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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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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53번 이환희
작성자 이환희 등록일 12.05.23 조회수 28
나는 오늘 아침에 아침 상을 치웠다. 오늘 아침은 와플을 만들어 먹었는데 엄마께서 처음 만드시는거라 부스러기가 조금 많이 나왔다. 그리고 딸기쨈을 바르고 와플용 설탕(?)을 뿌려먹었다. 그런데 동생이 자꾸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내비두었더니 설탕과 딸기쨈을 책생에 엄청 많이 흘렸다.  그래서 나는 오늘 효행일기를 쓰기 위해서 상을 치우기로 했다. 일단 다먹고 난 후에 접시는 설거지 통으로 넣어놓고 와플용 설탕과 딸기쨈을 행주로 닦았다.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닦았다. 하지만 시간상 설거지는 하지 못했다. 그래도 나는 뿌듯했다. 오늘 저녘상은 내가 치우도록 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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