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3 김민경
작성자 김민경 등록일 12.05.23 조회수 26

나는 청소기를 밀었다. 청소기가 무거워서 힘들었다. 먼지도 나서 창문이나 문을 모두 열고 했다. 바닥에 큰 쓰레기들이 몇 개 있었다. 그런데 이거는 청소기가 빨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서 내가 주워서 쓰레기통에 넜다. 큰 쓰레기 몇 개 치웠을 뿐인데 좀 깨끗해진 것 같았다.  청소기를 미는 것은 어렵다. 무거워서 끌고 다니기가 힘들고, 구석구석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하루에 1번씩 청소기를 미는 것을 하신다. 내가 하루만 해도 힘든 것을 엄마께서는 매일 하시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았다. 앞으로 엄마를 많이 도와드릴 것이다.

이전글 6-3 53번 이환희
다음글 6-3 서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