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김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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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경 | 등록일 | 12.05.23 | 조회수 | 26 |
나는 청소기를 밀었다. 청소기가 무거워서 힘들었다. 먼지도 나서 창문이나 문을 모두 열고 했다. 바닥에 큰 쓰레기들이 몇 개 있었다. 그런데 이거는 청소기가 빨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서 내가 주워서 쓰레기통에 넜다. 큰 쓰레기 몇 개 치웠을 뿐인데 좀 깨끗해진 것 같았다. 청소기를 미는 것은 어렵다. 무거워서 끌고 다니기가 힘들고, 구석구석 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엄마께서는 하루에 1번씩 청소기를 미는 것을 하신다. 내가 하루만 해도 힘든 것을 엄마께서는 매일 하시니 정말 힘드실 것 같았다. 앞으로 엄마를 많이 도와드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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