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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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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일
작성자 조수빈 등록일 12.05.13 조회수 35

오늘은 크게 뭐 도와드린 일도 없다.

그런데 대신 오늘은 엄마께서 한 번도 큰 소리를 내신적이 없다,

때쓰지도 않고 엄마가 기분이 한결 나아지시게 해드렸다^^

이 작은 내 효도에도 기뻐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난 왠지모를 작은 뿌듯함을 느꼈다^ㅇ^

엄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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