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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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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류동희
작성자 류동희 등록일 12.05.02 조회수 24

제목:흉터

지금으로부터 약 3주일전 엄마가 내 간식만드시다가 칼에 깊게 베여 급히 천으로 막고 병원으로 가셨다. 병원에서는 운좋게 신경줄은 피했다고 했고 다만 조금 깊게 베여서 몇주간 상처부위를 꿰맨후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하였다. 엄마는 조금 놀라신듯하셨다. 어제 실빼고 붕대풀었다. 흉터가 생각보다 컸다. 상처부위가 엄청나게 부어올랐고 보기도 흉했다. 내 간식을 만들려고 그러셨다니 마음이 찡해진다. 이제부터 엄마를 자주 도와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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