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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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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반 효행일기
작성자 최규현 등록일 12.05.02 조회수 29

오늘은 엄마의 잔심부름을 많이했다.

엄마가 점심준비 때문에 전이랑 튀김을 해주신다고 나한테 슈퍼에가서 튀김가루랑 밀가루같은 것 좀 사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얼른 가서 사왔다. 사왔더니 남은 거스름돈 으로 수고비를 주셨다. 

점심을 다먹고나서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사다달라고 해서 내꺼랑 엄마꺼랑 아빠꺼랑 다시 사러갔다. 한번에 사러갔으면 좋았겠지만.... 운동도 되고 좋았던것 같다. 심부름은 많이 했지만 아이스크림도 먹고, 돈도 벌고 해서 기분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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