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김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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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경 | 등록일 | 12.05.02 | 조회수 | 23 |
나는 엄마가 항상 하시는 양말 널기를 했다. 엄마께서 아래쪽에 너는 것은 허리가 아프시다고 해서 내가 아래쪽 건조대에 널고 엄마께서는 위쪽 건조대에 양말을 널었다. 아래쪽에는 칸이 별로 없었다. 널을 때는 별 느낌 없었지만 다 하고 나니 허리와 다리가 아팠다. 그런데 내가 만약 도와드리지 않았다면 엄마께서는 조금만 해도 힘든 이 일을 하셨을 것이다. 나는 엄마보다 젊은데 내가 조금 하기도 힘들면 엄마께서는 나보다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정말 힘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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