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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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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반상은
작성자 반상은 등록일 12.04.22 조회수 21

어제 엄마,아빠가 우리보고 이불을 깔으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왜 이걸 나한테 시켜?? "라고 깔았네?"라고 하셨다.

그런데 이불을 깔고 나니 "진짜 깔았네?" 라며 좋아하셨다.

그랬더니 기분이 좋았다. 엄마,아빠가 시키면 이유가 있으니  앞으로 말씀을 잘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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