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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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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윤태한
작성자 윤태한 등록일 12.04.18 조회수 21

할머니 댁에 갔다. 할머니 댁은 농사를 하시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손을 거들어 드리기도 했다. 못자리를 하는날이다.나는 복토를 나르고 복토를 못자리 기계에 옮겨야했다. 바가지로 퍼 담아야 하는데 복토가 볍씨를 전부 덮어야 하니까 복토가 금방금방 단다. 100L짜리 복토가 5분이면 다 없어지기 때문에 힘이든다.한 2~3시간 일하고나니 100L 짜리봉투가 수십개가 쌓여있다. 그래도 마지막 까지 다하고 나니 뿌듯했다. 올해 할머니댁 벼농사가 풍년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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