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3반 이 가 빈 효행일기 |
|||||
---|---|---|---|---|---|
작성자 | 이가빈 | 등록일 | 12.04.15 | 조회수 | 22 |
< 2012년4월15일 일요일> 날씨:햇살이 나보고 "안녕~가빈아 오늘도 알차고,즐거운 좋은 하루를 보내"라고 말 해주었다.^^ 제목:운동화 빨기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자 나는 공부를 하고,책을보고 있는데.....엄마께서 봄맞이 대청소가 한창이셨다. "가빈아~~니 운동화 좀 빨자!!!!"라고 말씀을 하셔서 난 얼른 스피드를 내서 신발장에 갔다.엄마께서는 먼저 신발끈을 풀으라고 말씀 하셨다.난 엄마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얼른 신발끈을 풀었다. 재밌었다. 계속 반복을 하며 "영차!!영차!!" 풀었다. 너무 더러운 신발에서 냄새가 솔~~솔~` 엄마께서 4학년이 되었다면 신발을 빨아보라하셨다. 엄마와 나는 화장실에서 열심히 신발을 빨았다. 내가 신발 한쪽을 닦는동안 엄마는 벌써 한켤레를 빨고 내가 빨고 있는 신발을 닦고 계셨다. 사실 정말 힘이들어 꾀를 부리고 있었는데 조금 엄마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깨끗이 빨은 뒤 엄마는 잘 헹구시더니 세탁기에 넣고 다시 돌리셨다. 난 힘들게 빨은 신발을 다시 빠신다고 하니 정말 속상했다. 헹금과 탈수가 끝나고 세탁기에서 음악이 나왔다. 햇살이 좋다며 엄마가 옥상으로 올라오라 하셨다. 세탁기안에서 깨끗해진 운동화를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 햇볕이 잘드는 곳에 가지런히 놓고 옥상에서 내려왔다. 내일은 깨끗한 신발을 신고 학교에 가서 너무 기분이 좋다 |
이전글 | 6-5임석희 |
---|---|
다음글 | 소나무 이발 한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