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수동할머니를 모시고 중앙탑에갔다. 돗자리도 깔고, 맜있는것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옆에 있는 강에 가 보기로 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자꾸 뒤쳐지셔서 내가 모시고 갔다.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뿌듯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