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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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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반 이동희(효행일기)
작성자 김고은 등록일 12.04.07 조회수 43

아침에 할머니께서는 쌀독에 쌀을 떨어져 광에 있는 쌀을 담으러 가시는 걸 보았다 .

할머니께서는 허리가 아프셔서 무거운 것을 잘 들지 못하신다 .

그래서 난 할머니를 도우러 광에 갔다 . 광에 가서 쌀독에 쌀을 바가지로 퍼서 담았다 .

다 담고 나니 나조차도 들기가 힘들었다 . 그래서 엄마와 쌀독을 들고 집에 왔다 .

엄마께서도 힘이 많이 드신것 같아 보여 엄마의 어깨를 꾹꾹 주물러 드렸다 .

다 하고 나니 마음이 뿌듯했다 . 앞으로도 할머니께서 무거운 짐을 드실 때에는 오늘처럼

도와 드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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