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이 가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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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가빈 | 등록일 | 12.04.01 | 조회수 | 43 |
날 씨: 아침에는 쌀쌀했는데 오전이 되니 따뜻하였다. 오늘도 우리집은 바쁜 일요일. 한식준비로 큰아버지 가족과 둘째 아버지가족이 오셨다. 토요일부터 집안에맛있는 음식냄새가 가득했다. 덩달아 나도 바쁜 하루였다. 이불정리를 하고 옷을 갈아 입어 세탁기에 넣으려는데 산더미 같이 빨래가 쌓여있었다. 그래서 난 엄마를 도와 드리려고 빨래를 세탁기에 넣었다 . 작동은 엄마께서 해주셨다. 1시간정도 지나서 세탁기에서 다되었다는 소리가 들렸다. 다된 빨래를 꺼내 우선 "착착" 털어서 빨래 줄에 걸었다. 그리고 양말과 속옷도 밑에 걸었다. 마지막으로 햇빛이 잘드는 곳에 놓는다 . 앗싸!!! 빨래~~~~~끝!!!! 내가 도와드렸는데 기분이 흐뭇했다. 매일 깨끗한 옷을 입기만 했는데 빨래를 하고 널고 정리까지도 쉬은 일이 아닌것 같았다. 매일 깨끗하게 그리고 예쁘게 정리해 주시는 할머니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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