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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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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주물러 드리기!!
작성자 이재원 등록일 12.03.25 조회수 52

2012년 3월 25일 일요일

 

우리 엄마는 피부관리사다.  손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서 손목이 많이 아프시다.   누워있는 엄마를 보니깐 이런한 생각이 났다.    엄마는 손목이 많이 아프신데,    집에 와서 밥하시고 청소 하시고 빨래하시고..  팔이 많이 아프실거다.   그래서 내가 팔을 주물러드렸다.   동생도 함께 와서 엄마의 다리를 주물러드렸다.    엄미한데 죄송하다. ㅠㅠ 내가 매일 주물러드리기 했다 . 나는 그때 이런생각이 났다.

내 손이 부끄럽다. 누군 힘들어하시면서 손을 쓰는 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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