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6학년 3반 이환희
작성자 이환희 등록일 12.03.25 조회수 25
오늘은 아빠의 허리를 주물러 드렸다. 요즈음 아빠께서 너무 바쁘셔서 온몸 구석구석이 다 아프신다고 하셧다. 그중에서 허리가 제일 아프자고 하셔서 나는 허리를 주물러 드렸다. 그전에 어깨도 주물러 드렸는데 어깨가 너무 딱딱했다. 그리고 그다음에 허리를 주물러 드렸는데, 허리를 왔다갔다 하면 서 꾹꾹 누르고 있는데 아빠가 제일 아픈데를나도 모르게 콕 집어 주물렀다. 아빠는 "거기가 제일 아프다"하셧다. 그래서 나는 거기를 계속 주무르다가 또 다른데를 주무렀다. 아빠께선 만족한다는 표정으로 그만하라고 하셧다. 아빠의 허리가 조금이나마 나아진걸 보니 팔은 아팟지만 뿌듯하였다.
이전글 효사랑관 접속했어유~~~많이봐주세유~~~
다음글 6학년3반 이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