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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5-5 반상은
작성자 반상은 등록일 11.12.08 조회수 19

오늘 학원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슈퍼에서 우리 할머니를 보았다. 우리 할머니는 양손에 무거운 짐을 들고 혼자 집에 들어가고 계셨다. 나는 얼른 뛰어가서 할머니의 짐을 들어주었다. 항상 우리 엄마,아빠 대신 우리를 도와주시면서 항상 힘든일은 혼자 다 하신다. 나는 짐을 들고 가면서 우리 할머니 얼마나 힘드실까 하고 생각했다. 이런 할머니를 보면서 앞으로 할머니께 더 효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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