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전하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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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하린 | 등록일 | 11.11.20 | 조회수 | 16 |
오늘 부모님께서 잠시 어디에 가시는 바람에 외할머니댁에서 있었다. 외할머니께서 가까운 마트로 장을 보러 가셨다. 그동안 나는 2명의 동생을 돌봐야 했다. 4,8살이나 차이나는 동생들을 돌보는것은 항상 힘들었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할머니, 외할머니, 엄마, 아빠께서는 동생들을 나보다 훨신 더 많이 돌봐 주셨다.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이들었다. 할일을 두고 동생들의 고집에 함께 놀아주었던 부모님, 할머니, 외할머니께 왜 아픈곳이 자주 생기는지 알것 같았다. 앞으로 시간이 날때는 동생들에게 놀이가 아닌 공부를 가르쳐 어른들께 조금이나마 휴식을 드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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