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엄마가 남은 김장을 하고 오셨다. 할아버지께서 엄마 되게 힘들게 김장하셨다고 하시면서 엄마 많이 도와주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더욱 더 엄마를 도와드리고 안마도 해드렸다. 그리고 나는 너무 뿌듯했다. 나는 더 많이 효도를 하기로 마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