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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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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김은지
작성자 김은지 등록일 11.09.18 조회수 19

엄마께서 허리가 아프셔서 밥 먹고 밥 먹은 그릇을 엄마 모르게 씻어드렸더니 엄

마 얼굴에도 웃음이 피어 뿌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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