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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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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최한결 효 일기
작성자 최한결 등록일 11.09.03 조회수 20

오늘 하루는  시간을 많이 낭비 한 것 같다. 

밤에 일기와 학원숙제를 하긴 했지만, 다른 날들 보다는 공부시간이 확 줄어 들었다. 방학 후 첫 주말이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이제 방학이 아니니 정신 차리라고 말씀하신다. 어머니 말씀이 맞다. 이제부터는 1학기 때처럼 성실한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

다시 시작해야겠다. 부모님께서 기뻐하실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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