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효사랑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턱수염 뽑은날
작성자 이정진 등록일 11.06.19 조회수 22

나는 오늘 아버지의 턱수염을 뽑아드렸다.

아버지의 턱수염은 내가 한동한 안뽑아서 였는지 만이 길어져있고 많이 있었다.

내가 안뽑은 바람에 아빠도 꽤나 신경쓰였을 것이다 그나마 오늘이라도  뽑아드리니 마음이 아주 뿌듯했고 아빠도 좋아하셨다.

그리고 나는 턱수염 뽑는것이 재미있다 왜냐하면 뽑을때 나는 소리가 재미있기때문이다.

앞으로 아버지께서 불편하시지 않게 자주 뽑아드릴 것이다.

아버지의 웃는 얼굴이 지금도 그리워 진다.

이전글 살 빼기
다음글 설거지 도와드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