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1일 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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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란주 | 등록일 | 11.06.12 | 조회수 | 15 |
어제는 쉬는 토요일이었다 친구들이랑 방방타고 놀다가 너무 더워서 그냥 우리집으로 와버렸다. 왔는데 언니가 있었다.언니가 좀있다 나가면서 이불좀 개달라고 했다. 이불을 개고 티비를 보고있는데 친구들이 자꾸 라면을 끓여달라고 난리를 쳤다. 귀찮았지만 친구들을 쨰려보며 끓였다. 먹고나서 설거지거리를 싱크대에다 놓는데 좀 지저분해 보였다. 그래서 혼잣말로 아 설거지해야겠다 하고 설거지를 했다. 친구들이 있어서 별로 하진 못햇지만 나름 뿌듯햇다. (친구들 없었어도 별로 안했을지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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