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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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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댁
작성자 류동희 등록일 11.05.22 조회수 22

어제 외할머니댁에 갔다. 왜냐하면 아기들 돌봐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 아기는 외숙모가 낳으신 세쌍둥이 중에서 한명으로 이름은 수진이다.

외할머니댁에 와서 아기를 보는데 4살인데 오히려 더 칭얼거렸다. 툭 한걸로 울어서

밖에 나가고 계속 뭐 사달라고 해서 진짜 짜증이 확 났다. 그래도 외할머니는 꿋꿋이

서진이를 돌봤다. 오늘 일로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우리를 키우셨는지 감이 온다.

이제부터라도 부모님을 많이 도와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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