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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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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딱딱한 어깨 주무르기
작성자 손가은 등록일 11.05.16 조회수 16

오늘 밤 엄마,아빠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오셨다. 엄마와 아빠께서 정말 힘들어 보이셔서 내가 한번 어깨를 주물러보았다. 엄마와 아빠께서 "아이고 시원하다"라고 말씀하셨다. 난 계속 주물러 드렸다. 근데 난 평소에 어깨를 주물러 드릴때 꽤 오래 주물러 드렸는데 오늘은 왠지 조금 주물른것 같았다. 난 알았다,                  왜냐하면 엄마,아빠께서 힘드시니까 어깨가 굳으신것 이다  난 그걸 알고, 빡빡 열심히 엄마,아빠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조금씩 굳은 어깨가 펴지는 것 같은 기분이다. 엄마 아빠가 좋아하시는 것을 본 나는 정말 뿌뜻하고 기분이 날아갈것만 같았다. 오늘은 오늘 아침보다 더욱더 좋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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