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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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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작성자 이정인 등록일 11.04.20 조회수 18
엄마 설거지를 도와 드렸다. 엄마 께서 하시는 설거지가 재미있어보이기도 하였고, 효도도 하여야 하니까 하였다. 일단 싱크데 앞으로 가서 먼져 물을 묻혔다. 그다음에는 수세미에 퐁퐁을 묻혀서 닦았다. 컵은 속에를 닦기가 좀 힘들다. 젓가락은 쉽지만 아주 박박 닦아야 한다. 다시 물로다 씻는데 내 옷에 물이 다 튀긴다. 그래서 설거지를 다 마치자 온 몸이 물 투성이고 바닦에 물이 떨어져 있다. 이걸 물을 안 튀기시고 잘 하시는 엄마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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