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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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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주물러 드리기
작성자 이정인 등록일 11.04.13 조회수 17
오늘은 아빠께서 무척 힘들어 보이셨다. 그래서 아빠 뒤로 가서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3분 정도 했는 데도 되게 손가락이 아프다. 그래서 이번에는 두드려 드렸다. 살살 하려니까 왠지 안마가 안 될것 같고  세게 하려니까 너무 아플것 같다. 어쨌든 해 보니까 적당히 된다. 10분 정도 주물러 드리자 뜻밖에 아빠께서 용돈은 주셨다. 역시 좋은 일을 하니까 복을 받나 보다. 그래도 용돈 생각은 하지 말고 많이 주물러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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