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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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인 | 등록일 | 11.04.06 | 조회수 | 21 |
오늘 놀려는데 엄마께서 무엇을 도우라고 하신다. 그래서 청소기를 돌렸다. 일단 코드를 뽑고 윙~! 하고 돌렸다 청소기가 있어 그냥 구석구석 밀기만 하면 알아서 돌아간다. 청소기가 없던 시절엔 얼마나 불편했을까? 어쨌든 다 돌리고 이번에는 바닥 딱기를 하였다. 전에 산 걸레로 밀었다. 먼저 걸레를 빨고 착! 소리를 내면서 딱았다. 이것도 식은죽 먹기이다. 하지만 문제는 손으로 일일이 딲는 것이다. 바닥에 물들은 것을 일일 이 손으로 닦아야 한다. 겨우 닦고 끝냈다. 이런 일을 매일 하시는 부모님께서는 참 대단하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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