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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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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일기
작성자 조수정 등록일 11.03.27 조회수 16

우리 아빠는 주말에만 집에 오신다.  일주일 동안 기숙사에서 생활하시다 오시는데 이번주는 오랜만에 야간 근무를 하셔서인기 피곤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빠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다리도 주물러 드렸다.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안마 해 드리는 일 뿐이라서 조금 속상했지만 아빠는 내가 해 드리는 안마가 시원하니 좋다고 하셨다.  다음에는 아빠를 기쁘게 해 드릴수 있는 다른 일이 없는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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