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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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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 도와드리기
작성자 김은지 등록일 11.03.27 조회수 15

엄마와  시내에 있는 옷 가게에 일이 있어서  함께 갔다.

나는 엄마가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몰라서 따라간 것이었다.

오전엔 옷을 다 정리하고  있었는데 첫 손님이 와서 옷을 사가셨다.그런데 쉽게

사는게 아니라 과정이 있었는데  옷이 마음에 들어도 안 사갈수도 있고, 옷은 별

로인데 친철하다고 사가는 경우도 있었다. 난 알다가도 모르겠다.  티셔츠 하나

파는데도 5분~10분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 참 힘든 것 같았다. 엄마가 일을 마치

시면 안마나 어깨를 주물러 드려야 겠다.  그리고 점심엔 맛있는 돈가스를 사주셔

서 배부르게 먹었다.  참 꿀맛이었다.  엄마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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