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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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병길 | 등록일 | 11.03.21 | 조회수 | 21 |
나는 오늘 아빠의 어깨를 주물러 드렸다. 아빠는 기분이 좋으신것 같았다. 아빠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 너무 죄송스러웠다. 왜냐하면 내가 너무 아빠 엄마께 효도를 안한것 같아서다. 그래서 그 짧은 순간 난 느낀것이 있다. 아빠,엄마께 효도를 해야겠다고 말이다. 앞으로는 공부도 잘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아이가 될것이다. 오늘은 아빠께서 학원가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산낙지를 사줄 것 같다. 내가 산낙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입안에서 꿈틀거리면 왠지 신기한것 같아서 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참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느낀것이 많았다. 부모님께 효도를 많이 해야 겠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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