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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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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이일기
작성자 이정은 등록일 11.03.20 조회수 15

오늘은 허리가 아프신 엄마를 대신해서 밥을 먹은후 설거지를 해드렸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청소기를 밀었다. 반짝해진 집을보니 왠지 뿌듰하였다.

그리고 엄마의 어깨와 허리를 주물러 드렸다.엄마는 시원하다고 하셨다.     

저녁을 먹고 엄마께서 사과를 깎아 주셨다. 그리고 나에게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늦은밤 일을 끝내고 들어오신 아빠의 어깨도 주물러 드렀다.

아빠는 나의 손힘이 만이 세졌다고 하셨다. 앞으로도 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습관을 길러서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

오늘은 여러모로 뿌듯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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