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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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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 주물러 드리기
작성자 김지현 등록일 11.03.20 조회수 14

오늘 엄마 어께를 주물러 드렸다 엄마가 많이 피곤해 보이셨다 어제 우암골 생태 학습장 까지 운전을 하고 너무 우리가 놀아달라고 졸랐나 보다. 엄마 어께를 주물러 드렸더니 금방 기운이 호전되시는 것 같았다 엄마가 피곤한 모습을 보니까 나도 약간 속상했었는데, 다시 기운을 차리시는 것을 보니까 나도 기분이 좋았다. 이제부터는 나도 엄마 어깨를 자주 주물러 드리고 안마 기술도 좀 더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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