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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신발 씻어드리기 <3-5 안채원>
작성자 안채원 등록일 10.10.03 조회수 16

오늘 아빠의 신발이 너무 더러워서

엄마와 같이 신발을 씻었다.

쓱쓱 싹싹 재미있는 소리와 함께

씻었다.

다리가 너무너무 아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씻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 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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