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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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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작성자 이주환 등록일 10.05.09 조회수 26

내가 직접 색종이로 분홍색, 빨강색 카네이션을 만들고 감사의 편지를 써서드렸다. 부님과 함께 충주산성에 갔다온뒤 아버지와 샤워를 하면서 아버지 등에 비누칠을 해드렸다. 부모님께 돈으로 선물을 사서 드리는 것보다 부모님과 재미있게 보내는 시간이 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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