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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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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일기
작성자 김남주 등록일 10.05.06 조회수 30

오늘은 엄마, 아빠께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전해 드렸다.

직접 만든거라 가슴에 달 실핀을 안꽂고 전해드려서 관상용으로 변했지만

기뻐하시는 것 같았다.

다음에도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서 드려야 겠다고 생각 하였다.

효도는 못해드렸지만 그래도 카네이션을 드렸으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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