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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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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ㅡ6반 문성종
작성자 문성종 등록일 10.05.06 조회수 21

to. :엄마, 아빠께    From: 문성종

 

엄마 아빠 안녕하세용? 저성종이에요.

어제 어린이 날을 맞이해서 외식도 나가고  놀아주시고 해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공장 일로 바쁘신 아빠께서도 휴가를 내서 내심 미안한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신발까지 인터넷으로 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버이 날 때 직접 제 손으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미리 만들어 놓았어요.

기대하셔도 좋을것같은생각이들어요. ㅎㅎ

바쁘신대도 시간을내서 저와 함께 있어주신 엄마, 아빠게 감사드립니다.

                                                   엄마아빠사랑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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