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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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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마해 드리기.(3-5)(김예진)
작성자 김예진 등록일 10.05.02 조회수 23

엄마의 어깨에는 지금 담이 들어 있다.

원래 담은 빨리 풀리는데.

 엄마의 어깨의 들어있는 담은 빨리 풀리진 않았다.

그래서 난 지금부터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드려야겠다.

엄마의 어깨는 딱딱한것도 있고,

말랑말랑 한것도 있었다.

엄마는 시원하다는듯이 미소가 약간 폈다.

나는 그순간 뿌듯해졌다.

다음에도 더~ 욱 열심히 주물러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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