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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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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반 김소희 효행일기
작성자 김소희 등록일 10.04.01 조회수 31

학교 끝나고 집에 왔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서 밥통을 열어 보았다.

그런데 밥이 내가 먹을 양 밖에 없었다. 나는 그 밥을 맛있게 먹었다.

나는 엄마가 집에 일하시고 와서 힘들게 밥을 하시지 않게 하기 위해 밥을 하기로 했다. 엄청 오랜 만에 해서 그런지 물양을 조절 하는게 어려웠다.

전기 밥솥에 넣어 놓고도 물을 2번 이나 뺐다. 

밥이 다 되고 뚜껑을 열어보니 완전히 죽이 되었다.ㅠ_ㅠ

그런데도 엄마는 잘 했다면서 칭찬 해주셨다. 나는 엄마가 고마웠다.

앞으로는 엄마를 많이 도와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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